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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출범 환영…"디지털 혁신위한 협력 강화"

등록 2022.11.28 19:41:10수정 2022.11.28 19: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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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2.06.29. photo1006@newsis.com

[마드리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2.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출범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출범에 대해 저와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은 환영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혁신이 인류 보편적 가치에 부합해 이뤄지도록 한국과 EU가 연대할 것이며, 양측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역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중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약식 회담을 하고 디지털 기술분야 파트너십 구축에 속도를 내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자고 뜻을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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