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제조공장 부속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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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28일 오후 8시 7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건축자재 공장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다. 공장 1개동 200여㎡가 대부분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소방관 22명, 장비 9대 등을 투입해 신고 접수 1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또 굴삭기로 창고에 쌓여있는 자재 사이에 남아있는 불씨를 일일이 드러내며 잔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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