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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넘어갔다…격투팀, 야구팀에 완벽한 패배

등록 2022.11.29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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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022.11.29.(사진 = 채널A·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022.11.29.(사진 =  채널A·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야구팀이 격투팀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방송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물 '천하제일장사'에서는 야구팀과 격투팀이 준결승 진출 1위를 놓고 본선 승자전에 돌입해, 야구팀이 압승을 거머쥐는 모습이 펼쳐졌다.

본선 토너먼트 제3경기 격투팀과 야구팀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들은 팀 구호를 외치며 모래판에 올랐다. 그러나 격투팀은 윤창민 부상으로 추성훈, 강경호 두 선수만 출전하게 되는 위기에 놓였다.

첫 주자로 격투팀은 추성훈, 야구팀은 최준석이 출전했다. 추성훈은 최준석의 거구에 밀려 시작부터 다소 지친 기색을 보였다. 최준석은 일어나자마자 밀어치기로 추성훈을 쓰러뜨려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는 홍성흔과 강경호가 붙었다. 홍성흔은 앞무릎치기를 시도한 강경호를 잡치기로 순식간에 역습해, 피나는 주5일 훈련의 결실을 증명했다.

마지막 경기, 격투팀은 다시 추성훈을 내보냈다. 야구팀은 양준혁으로 맞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준혁은 들배지기로 추성훈을 넘어뜨려 격투팀을 무너뜨리며 1위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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