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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VS 줄리엔강 빅매치 시작…'씨름의 제왕' 단체전 결승

등록 2022.11.29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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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씨름의 제왕'.2022.11.29.(사진 = ENA, tvN STOR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씨름의 제왕'.2022.11.29.(사진 = ENA, tvN STORY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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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씨름의 제왕' 우승팀과 꼴찌팀을 가릴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된다. 

29일 오후 8시 방송하는 ENA·tvN STORY '씨름의 제왕'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정다운·줄리엔강,이장군·황충원 등 맞대결이 쏟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샅바워리어'(정다운-이장군-김요한-김상욱-테리스브라운)와 '캡틴코리아'(줄리엔강-황충원-샘해밍턴-모태범-임우영) 단체 결승전과 '샌드타이거'와 '블랙데빌즈'의 3·4위 결정전이 펼쳐진다.

정다운과 줄리엔강이 대결이 결승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샅바번호 쟁탈전에서 두 차례 경기를 했고, 정다운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다. 과연 줄리엔강이 정다운을 꺾고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끈다.

이장군은 샅바번호 쟁탈전에서 한 차례 패한 이장군과 다시 맞붙는다. 이장군은 "준비한 것을 다 써서 장군 타이틀을 빼앗아 올 것"이라는 각오를 전한다. 이에 황충원은 "아무리 이름이 장군이라고 해도 남들이 불러주는 장군은 황장군밖에 없다"며 도발한다.

제작진은 "리벤지 매치 뿐만 아니라, 단체전 순위 결정전에서도 팽팽한 자존심 대결과 화려한 기술로 레전드 경기를 탄생시켰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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