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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20년전 재민이 떠올라"…정주리와 육아수업

등록 2022.11.29 1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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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2022.11.29.(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2022.11.29.(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god' 손호영이 개그우먼 정주리 아들을 목욕시키며 'god 육아일기' 재민이를 떠올린다.

30일 오후 9시20분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4형제 엄마 정주리에게 육아 수업을 받는 손호영의 하루가 공개된다.

손호영은 "자신은 있는데 무섭다"며 긴장된 마음으로 정주리 집의 문을 두드린다. 아들들은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달려가 "못생겼다"며 공격을 퍼붓는다.

자신에게 매달린 아이들과 손호영은 격한 레슬링을 시작한다. 이때 셋째 아들이 손호영 급소를 가격하고, 정주리는 "안 돼! 우리 오빠 장가 가야돼"라며 경악한다.

손호영은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6개월 막내 아들 분유까지 능숙하게 먹여준다. 막내 목욕 시키기에도 도전한 손호영은 "20년 전에 재민이를 씻겨 봤다. 재민이가 지금은 24세"라며 회상한다.

이날 방송에는 손호영의 육아 수업 외에도 이상준과 박영진의 하루와 임사랑 절친과 만난 모태범의 모습이 담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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