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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재벌집 막내아들', 화제성 2주 연속 1위

등록 2022.11.29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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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메인 포스터.2022.11.29.(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메인 포스터.2022.11.29.(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의 인기가 뜨겁다.

29일 JTBC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이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27일 방송한 6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 화제성은 지난주에 이어 11월 4주차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부문에서 점유율 44.1% 수치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주연인 배우 송중기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tvN 드라마 '슈룹'이 19.6%로 2위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4.81%로 3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SBS '소방서 옆 경찰서', tvN '환혼 : 빛과 그림자', SBS '치얼업'이 뒤를 이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드라마다. 재벌 총수 일가 충견인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순양그룹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2회차 인생을 살며 펼치는 복수극을 다룬다.

2일 방송 예정이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7회는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3~4일 7, 8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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