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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등

등록 2022.11.29 1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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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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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북구는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2021년 9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 시행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북구의 여건·현황, 기본계획 수립 방향 보고와 함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현황·전망 분석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연도별 이행대책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민교육·홍보 방안 ▲이행관리 및 환류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북구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장관상 수상

울산 북구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2021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북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이날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전국 지자체 226개 대상 평가 중 상위 15%(35곳)에 들어가면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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