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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7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등록 2022.11.29 1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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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파리바게뜨는 17년 연속 구세군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부터 ㈜파리크라상의 계열 브랜드들 모두 동참해 나눔의 의미 더했다. 오늘 열린 전달식에는 장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위원장,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서울=뉴시스] 29일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파리바게뜨는 17년 연속 구세군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부터 ㈜파리크라상의 계열 브랜드들 모두 동참해 나눔의 의미 더했다. 오늘 열린 전달식에는 장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위원장,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SPC그룹 계열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7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전달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장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위원장,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여간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한다.

올해부터는 파리바게뜨 뿐만 아니라 ㈜파리크라상의 계열 브랜드들도 모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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