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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해수청, 등대 손글씨 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등

등록 2022.11.29 1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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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9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국립등대박물관과 영도등대에서 등대 손글씨 대회 역대 수상작을 순회 전시한다.

이번 순회 전시회에서는 대상·최우수상 등 역대 수상작 22점을 소개하며, 29일~12월9일 포항 국립등대박물관, 12월12일~내년 1월29일 부산 영도등대에서 각각 전시한다.

등대 손글씨 대회는 바다와 등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손글씨를 통해 해양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렸다.

올해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 희망을 주는 등대'라는 주제로 지난달 8일 현장대회로 열렸다.

◇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어업인과 바다숲 연안 정화 활동 실시

[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연안 해양환경 정화 활동 모습.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연안 해양환경 정화 활동 모습.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서해 바다숲 조성관리지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고랫부리 어촌계 및 마을주민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등 연안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산공단 담당자와 어업인 등이 마을 인근 해안가로 밀려오는 각종 쓰레기와 폐어구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갯벌생태계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갯벌은 파도에 의해 해안가로 밀려오는 쓰레기와 함께 육상쓰레기도 모이는 공간으로 사람에 의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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