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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12월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등록 2022.11.29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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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카드 등 3종…1인 한도 100만원

경남중기청, 12월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12월 16~25일)' 행사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시행하며, 지난 8월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12월 한 달 동안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 모두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지류상품권은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특별할인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는 총 5000억 원 규모이며, 예산 및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크리스마스 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며, 높은 물가로 힘들어하는 국민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많은 참여와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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