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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중앙대의료원, '변화와 혁신의 밤' 후원행사 성료

등록 2022.11.29 16: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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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박상규 총장이 '변화와 혁신의 밤'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대 박상규 총장이 '변화와 혁신의 밤'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중앙대는 중앙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지난 2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변화와 혁신의 밤'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 등 대학과 의료원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감사의 장'을 주제로 개회사와 환영사, 내빈 소개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변화를 일으키는 길'을 주제로 박상규 총장과 양 병원장의 연설이 진행됐다. '변화를 일으키는 힘'을 주제로 체인지메이커상 시상식과 폐회사가 진행된 3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된 체인지메이커 상은 ▲양주환 서흥 대표이사 ▲박진서 일흥실업 대표이사 ▲최병길 옥산실업 대표이사 ▲신현국 지오엘리먼트 회장 ▲김부섭 현대병원 병원장 ▲안건영 고운세상코스메틱 명예회장 등 6명에게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더불어 명예 의사 가운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중앙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학생들이 성악공연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연설을 통해 "중앙대광명병원의 개원은 거대한 변화를 이끄는 중앙대의 도전에 있어 기점이 될 역사적인 일"이라며 "양 병원과 중앙대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며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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