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공주대, 세원그룹과 '자동차부품 전문인력 양성' 협약 등

등록 2022.11.29 16:57: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주대 원성수 총장(왼쪽)과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김상현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대 원성수 총장(왼쪽)과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김상현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세원그룹과 전날 '자동차부품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체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표준현장실습과 인턴십 및 기업연계캡스톤디자인 협력 ▲ 협력기관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설 및 인턴 선발 ▲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장비 활용 ▲ 협력기관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이다.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은 이날 장학금 2000만원도 기탁했다.

 ◇공주대 '충청권 LINC 3.0 참여대학 창업경진대회'
[교육소식]공주대, 세원그룹과 '자동차부품 전문인력 양성' 협약 등



공주대는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29일 선문대에서 선문대, 건양대, 충북대, 한서대, 호서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와 공동으로 '충청권 LINC 3.0 참여대학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헀다.

학생들간 교류를 유도하고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자신감 고취 및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해 열렸다.

 기술창업분야와 일반창업분야 총 24개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공주대는 최우수상(TechSLa), 우수상(E.S.C.), 장려상(부케팔로스)을 수상했다.

◇공주대 우주완 박사과정생·이상현 교수 우수발표상

공주대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우주완 박사과정생과 이상현 지도교수가 발표한 '실제 도심 상세 대기확산 평가체계 개발' 논문으로 우수발표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방사능 테러 등 도심 지역 방사능 사고 영향 평가에 활용하기 위해 실제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상세 대기확산 평가체계를 개발했다.

현실적인 지면 피복정보와 건물 형태 정보를 반영, 초고해상도의 3차원 바람, 기온, 난류 정보와 이를 이용한 대기확산 정보의 모의가 가능함을 보여줬다.

◇공주대 부동산학과 거버넌스 주민참여단 정례 회의

공주대는 부동산학과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가 예산군 국토교통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관련 리빙랩 전문위원과 거버넌스 주민참여단의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연구책임자인 김재환 공주대 교수는 내년에 있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전망과 그간의 예산군 리빙랩과 거버넌스 회의에서 종합된 연구성과를 발제했다.

또 리빙랩 전문위원들과 주민참여단은 예산군의 가속화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