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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장서희에 "입양 거절하겠습니다"…두 모녀의 운명은?

등록 2022.11.29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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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녀의 게임'. 2022.11.29.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녀의 게임'. 2022.11.29.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마녀의 게임' 주세영(한지완 분)이 조직 적합도 검사를 피하려 일부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29일 오후 7시5분 방송되는 MBC TV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살리기 위한 신장 공여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공개된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18일 방송에서 친딸이 아님을 숨기기 위해 오토바이 사고 자작극을 벌이는 주세영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정혜수(김규선 분)는 설유경을 위해 받은 신장 조직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혜수가 공여 희망자로 등록했다는 소식에 설유경은 정혜수를 걱정했고, 계속해서 엇갈리는 모녀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설유경은 주세영이 검사를 피하려 일부러 오토바이와 부딪혔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에서 주세영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정혜수에게 가족이 되어달라며 무릎을 꿇고 간청한다. 강지호(오창석 분) 역시 입양을 받아들이라 말하지만, 정혜수는 "명령하지 말라"며 강경하게 대응한다. 그리고 설유경을 찾아가 "입양 거절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신장 공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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