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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양자기술 활성화를 위한 '2022 K-퀀텀 스퀘어 미팅' 개최

등록 2022.11.29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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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양자정보지원센터 정연욱 교수가 '2022 K-퀀텀 스퀘어 미팅'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성균관대 양자정보지원센터 정연욱 교수가 '2022 K-퀀텀 스퀘어 미팅'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양자 기술 산·학·연·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교류·소통의 장인 '2022 K-퀀텀 스퀘어 미팅'을 29일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 분야의 산·학·연·관 역량결집과 유기적 연계를 위해 개최됐으며, 국내 양자기술 분야 주요 단체와 기관 및 지원사업 소개, 부스 운영 등 참석 단체 간 교류와 소통에 초점을 뒀다.

또한, 정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양자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양자대학원 설립·운영 현황과 50큐비트급 한국형 양자컴퓨터 구축사업(2022~2026년, 490억원, 9개 산·학·연 참여) 추진 현황에 관해서 소개했다.

정연욱 양자정보지원센터장은 "지난 3년간의 활동으로 양자 분야 신진연구인력이 해외 연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양자 정보 분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산학연 양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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