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설공단, 연말 앞두고 사회공헌활동…배식 봉사·재능기부 등

등록 2022.11.30 08:23: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29일 부산진구 관내 저소득가구 10세대를 찾아 해피안전울타리 기술봉사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29일 부산진구 관내 저소득가구 10세대를 찾아 해피안전울타리 기술봉사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연말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30일 플랫폼관리처 직원들이 부산역광장 인근에 위치한 노숙인 지원센터인 부산희망드림센터를 찾아 무료급식 배식 봉사와 함께 시설물 기술자문·점검과 주변화단 정비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29일 부산진구 관내 저소득가구 10세대를 찾아 해피안전울타리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텃밭에서 탈북민 22명을 초청해 배추·무 수확 나눔행사를 진행했고, 22일에는 벡스코에서 2022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에 참여하여 김치 담그기와 포장 봉사도 했다.

공단은 오는 12월 부산연탄은행과 협력해 해마다 시행해 온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배달봉사와 부산혈액원과 매칭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적약자를 위한 나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올해 추석 명절맞이 한가위 이웃 선물 나눔, 지역 취약계층 여성 대상의 위생용품 핑크박스 기부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집수리봉사, 두리발 차량 '달리는 모금함' 성금 기부, '아름다운가게' 협력 나눔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