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국비 5억 확보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자연생태관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
[대전=뉴시스]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대청호 오백리길의 관광명소인 명상정원과 자연생태관에 웹접근성 인증 안내 시스템과 탐방지원센터 텔레코일(T-coil)을 구축하고 휠체어 대여, CCTV 설치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제약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체험 콘텐츠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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