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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247명 추가 확진…사망자 2명 나와

등록 2022.11.30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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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247명 추가 확진…사망자 2명 나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47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273명, 충주 253명, 제천 186명, 진천 165명, 음성 108명, 영동 93명, 옥천 48명, 증평 45명, 보은 42명, 괴산 19명, 단양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51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7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962명)보다 285명,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2458명)보다 211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청주, 영동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257명, 위중증 환자는 7명(0.07%)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335명은 재택치료, 22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만1765명이 됐다. 사망자는 91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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