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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9일 하루 3809명 확진…사망 4명 추가

등록 2022.11.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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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158명, 김해 743명, 양산 527명 등

경남, 29일 하루 3809명 확진…사망 4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0일 "지난 29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0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8일 확진자는 3930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29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3806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158명(창원 519, 마산 427, 진해 212), 김해 743명, 양산 527명, 진주 397명, 거제 226명, 사천 131명, 통영 107명, 밀양 99명, 창녕 62명, 산청 52명, 함안 50명, 고성 46명, 하동 45명, 거창 42명, 합천 41명, 남해 39명, 의령 23명, 함양 21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 80대 남성 2명과 사천 80대 여성, 김해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3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1만2114명(입원치료 73, 재택치료 1만7326, 퇴원159만3116, 사망 159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6.5%,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 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4.8%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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