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313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0%로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