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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김호영, 랜선 여행 중 자리 이탈…왜?

등록 2022.12.01 0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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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35회 예고 2022.11.30.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35회 예고 2022.11.30.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핵인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다시갈지도'에서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다.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할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35회에서는 '인생 여행지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개그우먼 김신영·가수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호영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여행 동행자로 나선 김호영은 예능에서 종횡무진하는 '인맥왕'이자 남다른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핵인싸 중에 핵인싸'다. 김호영은 등장과 동시에 "여러분들 텐션 끌어올려"라는 활기찬 인사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한편,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의 엠비티아이(MBTI) 성향은 모두 내향형 'I'인 반면 김호영은 유일한 외향인(E형)이다. 김호영은 극강의 텐션으로 모두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김호영은 세 사람이 자신을 보고 정신을 못 차리자 "내향인 중에서도 사회화된 내향인들 아니냐. 그럼 나 정도는 품을 수 있어야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 몽골, 오스트리아를 랜선 여행한다. 김호영은 140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의 낭만적인 숙소를 보고 돌연 자리를 이탈해 김신영의 제지를 받는다. 김호영은 "나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쉴 틈 없는 리액션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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