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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튀긴 돈가스, 어떤 맛일까…웨이브 '돈까팡팡'

등록 2022.11.30 1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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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팡팡 12월4일 아웃나우 성수점 출시

[서울=뉴시스] 돈까팡팡. (사진=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돈까팡팡. (사진=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제공)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로봇 주방 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는 캐주얼 돈가스 브랜드 '돈까팡팡'을 신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PB(자체브랜드)인 돈까팡팡은 12월4일 아웃나우 성수점에 선보인다.

돈까팡팡의 돈가스는 웨이브가 자체 개발한 로봇이 튀김 부문을 맡아서 자동 조리한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 로봇이 정확하게 조리하기 때문에 모든 손님이 균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방 로봇은 62가지 이상의 식재료를 단 2g 이내의 오차로 정량 조합할 수 있다. 최대 350종 이상의 메뉴와 30개 이상 브랜드를 취급하면서 1시간에 최대 1000인분 이상을 만들 수 있다.

웨이브는 이 같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주방 운영 전체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돈까팡팡은 웨이브 성수매장에서 선보이는 3번째 PB다. 웨이브의 자체 운영 매장인 아웃나우 성수점에서 캐주얼 덮밥 브랜드 '경성보울'과 캐주얼 포케 브랜드 '포케포케'에 이어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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