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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최대 153만원 지원' 저소득층 긴급복지제도 운영 등

등록 2022.11.30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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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보은군청 전경. (사진=보은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보은군청 전경. (사진=보은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거주자 중 주소득자의 사망, 실직,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가정폭력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 생계비가 지원된다.

생계비는 ▲1인 가구 58만3400원 ▲2인 가구 97만8000원 ▲3인 가구 125만8400원 ▲4인 가구 153만6300원을 준다. 단 생계급여, 실업급여 등을 받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지원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은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20점 선정

충북 보은소방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진행된 공모전에는 150여 작품이 응모됐다.

전문심사위원 6명의 심사 결과 포스터 부문에서는 김경빈(동광초 5학년)·오정근(동광초 2학년), 그리기 분야에서는 김민준(두리어린이집)학생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김경빈, 오정근 학생은 보은소방서 대표로 충청북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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