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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홈파티가 대세"…마이셰프 밀키트 매출 50%↑

등록 2022.12.01 0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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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홈파티가 대세"…마이셰프 밀키트 매출 50%↑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외식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연말 모임으로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1일 마이셰프에 따르면 연말 모임이 시작되는 지난달 홈파티용 밀키트 매출 비중이 전월 대비 약 50% 상승했다.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이달부터는 증가세가 더욱 뚜렷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셰프는 지난해 12월 대표적인 홈파티 메뉴인 스테이크 및 파스타류 밀키트 매출은 전월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시 가장 많이 팔린 홈파티 밀키트는 '레드와인 스테이크', 'EBS 최고의 요리비결 치미추리 스테이크' 등이다.

마이셰프는 올해 홈파티를 겨냥해 신메뉴 ▲나혼자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알찬 이탈리안 볼로네제 라자냐를 출시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일상적인 식사뿐 아니라 홈파티를 즐길 때도 밀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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