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와인 최종 결산...최고 인기 와인부터 한정판까지

세븐일레븐 2022 연말결산 와인성지 기획전(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역대급 규모의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획한 국내 최대수량의 샴페인 행사를 필두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하고, 가성비의 데일리 와인과 겨울시즌 와인까지 약 50종의 차별화 샴페인과 와인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샴페인에 더욱 집중해 총 9가지 샴페인을 국내 최대 수량으로 준비했다.

우선 한정판 샴페인 ‘뽀므리 하트 에디션’을 준비했다.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사용된 이 와인은 ‘랭스’지역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고급 포도로 제조됐다.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 MD가 직접 와이너리에 방문해 어렵게 기획하고 소개하는 상품이다.

이 밖에도 F1우승 기념 삼페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멈 올라프’, ‘멈 로제’, ‘멈 그랑 꼬르동’을 비롯해 지난 연말 세븐일레븐에서 수요가 높았던 인기 샴페인 ‘도츠브룻 클래식’ 등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올해 세븐일레븐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도 한 자리에 선보인다. 9월 스페인 기획전에서 선보인 ‘마초맨’과 7월 호주의 대표품종 쉬라즈 기획전을 통해 소개했던 ‘다렌버그 데드암 쉬라즈’ 등 와인 8종을 다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와인 성지 기획전을 기념해 ‘12월 주말엔 샴페인파티’ 이벤트를 열고 12월 한 달간 금~일요일에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및 KB페이 결제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인기와인 11종에 대해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