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용정보원, 인천테크노파크·NICE지니데이타와 업무협약

등록 2022.12.01 10:29: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한국신용정보원은 인천테크노파크, NICE지니데이타와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2.0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연구'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연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로 기록되고 수집된 데이터인 라이프 로그데이터와 다양한 금융데이터를 결합·분석, 데이터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용정보원은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데이터 결합 및 가명·익명 처리를 수행하고, NICE지니데이타는 결합된 데이터를 분석해 참여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사업 운영 및 결합 데이터를 인천지역 기업들이 폐쇄형 결합공간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도출한 우수과제는 차년도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정과제로 연구비,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현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반 기업들이 금융데이터 결합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