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 14일 `지역균형발전·경제활성화' 세미나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지원 한도를 1700억원 증액키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2020.09.2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최재효)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2022년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 산업정책 방안 등을 논의한다.

나주몽 교수(전남대학교)의 사회로 이승훈 교수(연세대학교)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지역 특성이 지역별 인구이동에 미치는 영향', 오병기 선임연구위원(광주전남연구원)이 `광주전남의 경제적 여건 변화를 고려한 새 정부 지역산업정책 대응 방향'의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최정훈 의원(전라남도 의회), 이찬영 교수(전남대학교), 민현정 실장(광주전남연구원), 강창구 부장(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등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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