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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20대 초반 김광석 노래 자주 불러…큰 위안 됐다"

등록 2022.12.01 1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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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정은지 2022.12.01 (사진=싱글즈)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은지 2022.12.01  (사진=싱글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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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1일 화보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최근 '서른 즈음에'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20대 초반 연습을 위해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를 자주 듣고 불렀는데, 당시 내게 큰 위안이 되었다"면서 "만약 서른이 되어서도 가사에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했다면 리메이크 앨범 발매 시기를 미뤘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 정은지는 "어떠한 일을 할 때 너무 기대하지도, 부담을 갖지도 않은 채 그저 최선을 다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면 기꺼이 감사하게 생각할 뿐"이라고 했다.

기대하지 않아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징크스냐는 물음에 "오히려 징크스는 깨부수려 노력한다"며 "같은 행동을 수차례 시도해서 다양한 결과 값을 얻으면 그건 더 이상 징크스가 아니니까"라고 했다.

 정은지는 2011년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하늘바라기' '새끼손가락' '어떤가요' 등의 곡을 발매했다.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술꾼도시여자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정은지 2022.12.01 (사진=싱글즈)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은지 2022.12.01  (사진=싱글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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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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