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5세 영재아, 떼쓰기 시작하면 독불장군…왜?

등록 2022.12.01 13:57: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9회. 2022.12.01. (사진=SBS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9회. 2022.12.01. (사진=SBS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한 번 떼쓰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5세 아이가 '우아달 리턴즈'를 찾아온다.

오는 5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9회에서는 독불장군 5세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의 주인공은 다섯 살 밖에 안됐지만, 한 번도 가르친 적 없는 글자와 숫자를 혼자 터득하고 영어 문장까지 술술 외우는 영재아다. 지적 매력을 다 갖춘 아이는 아무 문제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아이는 침대부터 바닥까지 뒹굴고 떼를 쓰며 직전에 보여준 얌전하고 똑똑한 모습과 다른 두 얼굴을 보였다. 심지어 아이는 자동차 뒷좌석에서 "싫다"며 심술을 부리다, 카시트의 안전벨트를 당기며 옆 좌석으로 탈출을 감행하는 위험천만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아빠는 낙심한 얼굴로 "사실은 평범하게 되는 게 꿈이 돼버렸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