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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이장준 "물하고 친한 건 박태환"…화학강사 당황

등록 2022.12.01 1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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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11회. 2022.12.01. (사진=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11회. 2022.12.01. (사진=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이 화학 일타강사를 당황케 한다.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Joy '내일은 천재' 11회에서는 첫 과학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김태균·곽윤기·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태균은 "야구공 실밥 매듭이 몇 개인가?"라는 질문에 "108개"라고 거침없이 답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투수의 108번뇌를 담았다.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최고의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여 화학강사 박상현을 낙담하게 만든다.

이후 0재단은 과학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고 "다들 이해했어요?", "뭐라는 거야?"라고 반응해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이장준은 '표면장력을 최소화하려면 물 분자 사이에 끼어들 것이 필요한데, 물하고 친한 게 무엇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박태환"이라고 답해 전현무를 경악케 한다.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이론 수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실험에 돌입한 0재단. 상상을 초월한 이들의 천방지축 행보가 계속된 가운데, 김광규가 물사례를 맞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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