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티저 공개…새 시즌 시동

등록 2022.12.01 14:42: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티저 영상. 2022.12.01. (사진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1차 티저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티저 영상. 2022.12.01. (사진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1차 티저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행복 처방전을 새롭게 장전하고 온다.

지난 9월 시즌 1의 막을 내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매회 유쾌하고 따뜻한 처방전을 투하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오는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 1의 파격 엔딩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한 만큼, 시즌 2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1차 티저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자신을 기다리는 병자들을 위해 어의 자리를 내려놓고 계수의원 심의로서의 삶을 이어 가고자 했던 유세풍(김민재 분)이 평소와 다름없이 맥을 짚은 고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가운 얼굴들도 이어졌다. 밝고 해사한 미소의 서은우(김향기 분)와 변함없이 돈만 밝히는 괴짜의원 계지한(김상경 분)을 비롯해 만복(안창환 분), 할망(전국향 분), 남해댁(연보라 분), 입분(김수안 분), 장군(한창민 분)까지 계수의원 완전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힐링 시너지를 선사했던 배우들의 열연은 시즌2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병자들의 마음을 살피는 심의로 인생 2막을 연 유세풍과 서은우. 쌍방구원에서 파트너, 그리고 연모의 마음을 키워가는 성장과 변화를 완벽한 케미로 그려낸 김민재와 김향기는 더욱 깊어진 관계로 설렘을 유발할 계획이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