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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3999억 규모 에탄운반선 2척 수주

등록 2022.12.01 14:39:47수정 2022.12.01 15: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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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 목표 130.8% 달성

[서울=뉴시스]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0년 인도한 17만 입방미터급 LNG FSRU. (사진=한국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0년 인도한 17만 입방미터급 LNG FSRU. (사진=한국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에탄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3999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에탄운반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90척 228억2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 달러의 130.8%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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