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2년 연속 '마마 어워즈' 본상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2022.12.01. (사진 = 빌리프랩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마마 어워즈'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를 수상했다. 이로써 2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엔하이픈은 "이렇게 큰 상을 저희에게 주신 엔진(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멤버들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본어로 "내년 1월에 다시 여기 교세라돔에서 만나겠다"라며 2023년 1월 21, 22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인 재팬(ENHYPEN WORLD TOUR in JAPAN)' 오사카 공연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매니페스토 : 혁명(MANIFESTO : 革命)'이라는 주제로 '블레스드 커즈드(Blessed-Cursed)',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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