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기순 여가부 차관, 서울이주여성 디딤터 방문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7월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2.07.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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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2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서울이주여성 디딤터를 찾아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추진 현장을 살펴본다.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및 동반자녀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의료·법률 지원, 자활을 위한 주거와 직업훈련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주여성 특화시설이다. 이 차관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도움이 절실한 폭력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입소 중인 이주여성께서도 하루빨리 상처를 딛고 꿋꿋이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