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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알바 20여개 경험…"물류센터 가장 힘들어"

등록 2022.12.01 1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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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2.01.(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2.01.(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대용량 반찬 만들기에 나선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100인분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는 하루가 담긴다.

이찬원은 닭고기 10kg으로 쌈장 닭갈비를 만든다.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어마어마한 닭고기 양에 놀라 "내 1년 치 식량인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찬원의 대용량 요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찬원은 삶은 달걀을 무려 100개나 준비해 달걀 까기에 돌입한다. 이찬원은 "잘 까려면 상온에 1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까면 좋다"라며 꿀팁을 전한다. 찜닭 집 아르바이트 당시 달걀 까는 것을 자주 했다고.

이찬원은 "아르바이트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물류 센터였다. 돈 더 받겠다고 시간 외 근무도 했다. 야간과 새벽에도 일했는데 진짜 힘들었다"라며 20여개 아르바이트들을 회상한다. 

제작진은 "가수가 되기까지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한 이찬원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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