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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래구,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 거리 조성 등

등록 2022.12.01 15: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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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지난해 조성된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사진=동래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해 조성된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사진=동래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연말을 맞이해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3개월간 동래역 2번 출구에서 동래 메가마트 일대까지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새해를 맞이하는 이에게 희망을 전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한 동래의 특성을 살려, 서문·장관청·송공단·동래부동헌·동문을 상징하는 문루 형태의 아치 조형물 5개를 세우고, 메가마트 구간에는 오색 초롱등을 설치해 불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일 오후 5시 30분 동래 메가마트 후문에서 점등식도 진행된다.

◇해운대구, 2022 해운대 사회적경제박람회 'ON&OFF' 개최
[부산소식] 동래구,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 거리 조성 등


부산 해운대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022 해운대 사회적경제박람회(ON&OFF)’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15개사가 참여해 운영하는 전시·홍보관에서는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판매부스에서는 기업마다의 특색 있는 상품을 살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체험부스에서는 현장 접수를 통해 업사이클 가방, 크리스마스 머그컵, 커피마대 향기주머니 만들기, 자전거택시 탑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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