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동엽 "내가 개그맨 중 상위 0.1% 비주얼"

등록 2022.12.02 05:5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손 없는 날'.2022.12.01.(사진 = JTBC '손 없는 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 없는 날'.2022.12.01.(사진 = JTBC '손 없는 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신동엽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2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이 외모 부심을 드러내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1996~1999)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음을 밝힌다.

배우 한가인이 당시 스타일이 세련됐다고 칭찬하자, 신동엽은 "내가 개그맨 중에 상위  0.1%  비주얼이다. 우리 둘 다 실물이 좋다"고 자화자찬하며 한가인과 비주얼 듀오를 자칭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70대 어머니와 분가하는 부산에 사는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결혼 후에 대견함과 허전함을 동시에 느끼는 어머니에게 신동엽은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집을 살펴보던 도중, 신동엽은 어머니 눈이 예뻐졌음을 발견하곤 "해야 한다. 저도 여기저기 조금씩 했다. 나이 드니깐 쳐져서 이제 해야한다"며 비주얼 관리에 힘을 쓰고 있음을 밝힌다.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신동엽과 한가인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사연 있는 이사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신동엽과 한가인의 열정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