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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동문 이용국 목사, 장학금 1000만원 모교 쾌척

등록 2022.12.01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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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0만원씩 5회째 기탁

[오산=뉴시스] 장학금 기부식에 참석한 한신대 신학과 출신인 이용국 목사(사진 왼쪽)와 그의 아내가 강성영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장학금 기부식에 참석한 한신대 신학과 출신인 이용국 목사(사진 왼쪽)와 그의 아내가 강성영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2022.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는 신학과 65학번인 이용국 목사로부터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명목으로 1000만원 기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목사는 매년 1000만원씩 5회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목사는 "5년 전부터 집사람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계속 기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인구 감소로 인해 신입생 지원율이 하락하는 추세인데 이번에 신학대학원 지원자들이 급격하게 늘었다"며 "모교 동문들이 큰 힘을 보태 신입생 전원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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