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기 재부착하던 60대 제조업체 관리자 추락사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졌다.
A씨는 당시 홀로 승강기에 올라 헐거워진 만국기를 외벽에 다시 붙이는 작업을 했다.
A씨는 안전띠·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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