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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3~7도

등록 2022.12.02 0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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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야외광장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엑스코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 명소화’ 사업을 위해 엑스코 일대를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했다. 2022.12.0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야외광장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엑스코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 명소화’ 사업을 위해 엑스코 일대를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했다. 2022.12.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3~7도의 분포로 평년(7~11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7도, 대구 6도, 안동 5도, 김천 4도, 봉화 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대구, 경북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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