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233회 정례회 개회…조례·동의안 16건 처리

정례회 개회하는 이명기 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 제233회 제2차 정례회가 1~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일반·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동의안 등 총 16건을 심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명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9대 의회 출범 후 첫해를 마무리 짓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김천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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