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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TP 아파트 추가 공급…원건설 440가구 사업 승인

등록 2022.12.04 1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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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부지에 주상복합 2개 블록도 승인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A9 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A9 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공동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청주시는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A9 블록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건설업체 ㈜원건설이 2025년 10월까지 최고 29층 5개동 44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 착공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확장 부지에서는 지난 5월 S2 블록의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주상복합(공동주택 609가구, 오피스텔 130실)과 9월 S1 블록의 신영 주상복합(공동주택 1034가구, 오피스텔 234실)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차례로 승인됐다.

최고 47층의 효성은 2025년 6월, 최고 49층의 신영은 2026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그동안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는 우미린 1020가구, 우방아이유쉘 1차 427가구, 우방아이유쉘 2차 424가구, 대우푸르지오 1034가구,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 336가구,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푸르지오 1148가구가 공급됐다.

지난 2007년 착공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오는 2024년까지 379만7857㎡ 규모로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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