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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히밥에 결혼 비법 전수…"연애할 땐 한 그릇만"

등록 2022.12.03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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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토요일은 밥이 좋아'.2022.12.02.(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토요일은 밥이 좋아'.2022.12.02.(사진 =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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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유튜버 히밥에게 남편 이무송과 결혼한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3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멤버들은 안동 여행 첫 먹방 음식으로 찜닭을 선택한다.

박명수는 식당에서 노사연, 히밥이 마지막까지 찜닭을 먹는 모습을 보고 "모녀가 잘 차려입고 시장에 나온 것 같다"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노사연이 히밥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본 현주엽은 "히밥도 연애하면 노사연처럼 남자친구 만나 한 그릇만 먹고 집에 와서 많이 먹어야 한다"며 노사연이 말해준 이무송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떠올린다.  

노사연은 맞장구를 치며 "그래야 결혼이 된다. 목적 달성을 한다"고 비법을 전수해 웃음 짓게한다. 노사연은 히밥이 식사를 마치자 "다 먹었어 우리 딸? 엄마도 마무리할게"라며 모녀 케미를 과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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