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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년 이상 산 이이경·박진주 "남산타워 처음 와"

등록 2022.12.03 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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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뭐하니?'.2022.12.02.(사진 = MBC '놀면뭐하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뭐하니?'.2022.12.02.(사진 = MBC '놀면뭐하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이경, 박진주,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서울살이 10년 여만에 제대로 서울을 맛본다.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예능물 '놀면뭐하니?'에서는 서울 명소들을 가보지 못한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청주 출신 이이경, 목포 출신 박진주는 각각 17년, 15년을 서울에서 살았지만, 명소들을 안 가봤다고 밝힌다. 서울살이 10년차 옥천 출신 이미주도 "나도 63빌딩도 안 가보고 한강 유람선도 안 타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멤버들은 데이트 명소 남산에 도착하고, 이이경은 "(일하느라) 갈 생각도 못 했다. 여기 태어나서 처음 와봤다"라며 좋아한다. 박진주도 "나도 처음이야"라며 감탄한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너희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네"라며 흐뭇해한다.

제작진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유재석도 '왜 서울 살면서 이걸 한 번도 안 해봤을까'라고 만족감을 표한 코스가 있었다. 멤버들은 어떤 추억을 쌓았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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