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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정부·여당 최소한 책임감 조차 보여주지 않아" [뉴시스Pic]

등록 2022.12.02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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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02.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이라며 "원만하고 조속한 예산 처리를 위해 민주당은 인내하고 또 인내했지만, 정부와 여당은 최소한의 책임감 조차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사에서 야당이 예산안을 보이콧한 사례는 많지만, 정부·여당이 예산을 발목 잡는 사례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이라며 "국정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의식조차 없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정부·여당이 원안과 준예산 둘 중에서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식의 행태는 정말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민주당은 민생을 볼모로 한 무책임한 도박에 흔들리지 않고, 가능한 대안 민생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12.02.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료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2022.12.02.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료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2022.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02.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2.12.02.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2.12.0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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