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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새벽~낮 눈·비 예보…아침 최저 '- 4~2도'

등록 2022.12.03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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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시민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2.01.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시민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2.01.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3일 경기남부 지역은 새벽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0~2도 사이가 예상되는 인천경기남서부 일부지역은 비가 내리거나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동부는 1~3㎝, 경기남서부는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으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도 등 영하 4~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8도 등 6~10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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