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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 서동예술창작공간서 '미로시장 문화 장날' 개최

등록 2022.12.03 0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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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 서동예술창작공간서 '미로시장 문화 장날' 개최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3일 오후 1시 서동예술창작공간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 ‘금정예술마실 문화로 막 끌리네’의 5회차 행사 ‘서동미로시장 문화장날’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 행사는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챔버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박현진&테너 김준연 합동 공연 ▲부산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연주 ▲가수 남성민의 트로트공연 ▲저글링 퍼포먼스 ▲송재숙의 마술쇼 등으로 구성됐다.

또 ▲친환경 비누 만들기 ▲나만의 오카리나 만들기 ▲행복을 부르는 민화 그리기 ▲레진아트와 와이어 동백꽃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본 행사가 원도심 지역인 서동에 활력을 더 불어넣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정구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내 문화 소외 지역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금정예술마실 문화로 막 끌리네'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코자 추진하고자 기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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