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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월드컵 16강 쾌거, 오랜만에 벅찬 감동·희열"

등록 2022.12.03 1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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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황희찬이 결승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03.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황희찬이 결승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며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박 원내대표는 3일 오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같은 뜻을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대로 기어이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친 태극전사들이, 국민과 함께 피가 타는 심정으로 다른 경기의 결과를 기다리다가, 결국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어느 때보다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이 절실한 때에 너무나 기쁘고 고마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오랜만에 벅찬 감동과 희열이 차오른다. 수고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러분은 우리 국민의 큰 자랑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준 선수단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남은 16강 기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온 국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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