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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에이투지와 계약…윤상과 한솥밥

등록 2022.12.03 1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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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케이 2022.12.03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케이 2022.12.03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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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Kei)가 새 둥지를 찾았다.
 
2일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케이는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솔로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OST에 참여했다. 또 '서른 즈음에' '태양의 노래'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케이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케이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에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을 비롯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에일리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윤상이 러블리즈의 프로듀싱을 맡은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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