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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전태풍·하승진과 회식 도중 뒷목 잡아…왜?

등록 2022.12.04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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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2.12.03.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2.12.03.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농구감독 허재가 회식 도중 뒷목을 잡았다.
 
4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를 뒷목 잡게 만든 폭소 만발 회식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허재는 도라지 1000개를 캐느라 고생한 특급 일꾼 하승진, 전태풍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식당으로 데려갔다.

"마음 놓고 시켜라"는 허재의 말에 두 사람은 오리 불고기, 낙지 전골, 차돌박이 구이에 냉면까지 주문했다. 이에 허재는 "너네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니?"라며 당황했다. 특히 221㎝의 국내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은 "요즘 양이 많이 줄었다"고 말하면서도 3연속 냉면 폭풍 흡입으로 허재는 물론 출연진들까지 놀라게했다.

그런 가운데 "허재 감독님한테 배웠다"며 청출어람 '꼰대 스타일'을 선보인 전태풍에 이어진 믿었던 직원의 갑작스러운 주사 공격에 허재는 뒷목을 붙잡았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두 사람과 함께 정성 가득 넘치는 도라지청 담그기에 돌입한 허재는 "남은 건 웅이, 훈이 주면 안 되겠니?"라며 부정(父情)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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