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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 체감 영하 15도..."건강관리 유의"

등록 2022.12.04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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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도권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겉옷을 걸치고 신호를 건너고 있다. 2022.12.0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도권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겉옷을 걸치고 신호를 건너고 있다. 2022.12.0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4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 0도 내외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전날보다 기온은 5~10도 내외로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6도 등 영하 11~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도 등 영하 1~2도가 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영하 15~영하 10도 내외로 매우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람은 풍속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겠으며, 인천경기서해안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북서쪽의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도 다시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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